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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04.04.15 01:37

히히! 지꽁니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시네요. 미국은 지금 오전 11시인가봐요.
한국은 지금 새벽 1시 정도 됐어요.
사람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아프다. 아프다.계속 생각하면 진짜 안아픈것도 아프게 되고, 아픈걸 안아프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안아픈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그런말을 들었어요. 군대 이야기인데...
어느 한부대에서 모두들 설사병에 걸려서 아파하고 있을때 부대에서는 먹일 약은없고, 병사들은 계속 설사만 하고... 그래서 그부대 지위관(최고 책임자)이 생각해낸게 밀가루를 주면서 약이라고 속일려고 한거였어요. 물론 부대원들에게 밀가루를 주면서 '자 여기 설사약을 가져왔으니, 모두 먹고 나도록' 병사들은 모두 먹고 절반은 설사병에 났답니다.
여기서 교훈을 주는것은 그걸 약이라고 먹은사람들은 모두 났다는 거죠^^
그렇듯이 자기 생각에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렇지 못하면 약을 먹고 나야겠지만, 그만큼 정신력이 중요하다는걸 깨우치게 하는 내용이랍니다.
아직도 아프시다면, 목욕한번 하시고, 이불 꾹 덮으신다음에 땀을 흘려보세요.
그럼 다음날 개운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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