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네이버로 시청하는데 이건 국민들이 월드컵 축제에 빠져있는 동안 뒤로 말이 많은 KBS 수신료를 올린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공영방송이 공영방송이기를 포기했다라고 생각하는 다수의 국민들에 뒷통수(?)를 치는 행위로만 보여져 참 웃끼는 코메디 아닌가 하는거죠.

말 그대로 수신료라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물리던가... TV만 있다라면 보던 안보던 강제징수인 세금도 아닌 시청료... 에효~ 지금 행태를 보면 의료보험 민영화 추진에 대해서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진짜 어처구니 없이 의료보험도 민영화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