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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망이다. 재미있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인기가 있다.
멋진 유머와 위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자 하는 꿈. 이번호에는 어디서나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유머러스한 자기소개 비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풍자하라.
“안녕하세요? 전 ㅇㅇㅇ입니다. 전 이래 뵈도 34-24-34로...(잠시 멈추고) 합이 75kg입니다.” - 예상을 깨면 뒤집어집니다.
“전 제 인생에 한방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제 인생에도 드디어 한방이 터졌습니다. 세수와 머리감기가 한방에 됩니다. 하하하..” - 머리가 약간 벗겨진 어느 사장님의 재치멘트.
두 번째, 직업을 풍자하자.
- 저는 세무사입니다. 세무사란 세금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 저는 회계사입니다. 그래서 매일 회개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여러분 정말로 이상한 것만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치과의사
- 저는 여자없이 살 수가 없는 남자입다.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 돈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00은행의 지점장입니다.
세 번째, 취미를 풍자하라.
- 저는 개인적으로 산을 좋아합니다. 설악산, 치악산, 그중에 지리산을 제일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지리산보다 부동산이 더 좋더라구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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