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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격리까지 생각할 정도"..관계부처 대책마련 지시
靑홈피 자유게시판에 관련글 2천건 게재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여덟 살 여아를 성폭행해 영구 장애를 입힌 이른바 `나영이 사건` 범인의 형량이 대법원에서 징역 12년형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 "보도를 보고, 인터넷을 보고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에서 판단한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평생 그런 사람들은 격리시키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대통령의 마음이 참담하다"고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다. 이런 반인륜적 범죄자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회의적인 생각까지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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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이 참담...
말할 수 없이 참담...
말할 수 없이 참담...
말할 수 없이 참담...
말할 수 없이 참담...
말은 참 곱게 곱게 하시는... 우리 나라 대빵이시군요.
필요한 말은 확실히 할줄 알아야....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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