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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1년에 1달은 파업해도 돈이 남아도는 H대..
정신은 차리던지말든지 상관없고....단지, 횡포가 줄어들길 기대하며..
캠리ㆍ알티마ㆍ어코드 삼각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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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일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요타의 파괴력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력 모델인 도요타 캠리 2.4 모델 가격이 3500만원 안팎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혼다가 가격을 10%까지 낮추는 등 눈치보기와 작전이 치열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캠리 2.4 가격을 3500만원대로 정했다. 시장 예상치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후방카메라 등 웬만한 옵션이 모두 들어간 풀옵션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이 사전계약을 신청했다. 혼다가 지난달 30일 최대 10%에 달하는 전격적인 가격 인하를 선언한 것은 결국 도요타를 염두에 뒀다는 것. 이번 도요타 진출은 닛산보다 훨씬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격수를 둔 것이다. 결국 수입차 3000만원대 중형 세그먼트 내에서는 도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3강 체제가 형성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가 함께 출시하는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도 얕잡아보기 힘든 상대다. 프리우스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와 경쟁하게 되고, RAV4는 혼다 CR-V와 닛산 로그와 맞붙는다. 국산차와 직접 경쟁도 예상된다.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 Y2.0 풀옵션 모델 가격은 2800만원 선. 이 때문에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쏘나타 F2.4 모델은 가격이 대략 도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3000만원대 일본산 중저가 수입차는 국산 중형차와도 직접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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