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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소녀시대 카라 2AM 등 '초절정' 인기 아이들 그룹이 한가위 시청자를 위해 특급 쇼를 준비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3일 오후 11시 방송될 추석특집 <아이돌 빅 쇼(Big Show)> 촬영을 진행했다.

빅뱅 소녀시대 카라 등은 <아이들 빅 쇼>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힘찬고 발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내고 코믹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가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위해 기꺼이 온몸을 던져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심한 것. 새벽녘까지 이어진 이들의 촬영 모습을 스포츠한국이 담아봤다.

 

요즘 뉴스거리는 다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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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hhkwoong (108861)

2009.10.04 23:09:08

헐;;
CoolPain_ (108877)

2009.10.05 00:00:32

어머 저런 ㅋ

가을들녁 (160198)

2010.02.03 17:29:01

어허 동방예의지국에서 ..

푸름이 (184993)

2010.04.16 22:40:22

이마에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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