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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60 신고 : 0

작성자 : 코리아W필
포인트 : 478 | 레벨 : 2

외계인을 만나다.


인이란 의미는 이미, '人사람'이라는 의미가 포함된 말입니다.
즉, 인간우월주의가 강하게 개입된 의미이죠. 많은 인간들은 지구에서 뇌가 가장 크다는 것을 기준으로 세계의 모든 생물들과 무생물들을 막론하고 먹이그물상에서 가장 상위에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 착각은 지구를 넘어 우주에까지 뻗쳐서 외계생물체=>외계사람=>외계人'이라는 논리로 이어지는 자만을 낳죠. 왜, 외계인이냐?'라는 이유는 만약, 인간보다 더 뛰어난 생물체가 우주의 어떤 행성 또는 행성들에 존재한다면, 그렇다라면 '인간과 닮은 신체조건 + 인간보다 더 큰 뇌'를 가지고있어야한다는 어리석은 논리를 갖다붙인 것이 그 원인이죠.

 

하지만 외계에서마저 인간과 닮은 신체조건 + 인간보다 더 큰 뇌'라는 공식은, 그런 외계생물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공식은 옳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 조건은 지구와 닮아있을 때 좀 더 가능성이 높을 수는 있다'이나 그 것 또한 지구와 매우 닮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그 곳의 생물체가 꼭 존재해야할 당위성은 없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않을 수도 있다


'지구가 그러했기에 우주상 몇몇 근거를 기준으로 다른 많은 경우의 수-우주도 그래야한다-모두'로 단정짓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와 다를 바가 없다고 여겨봅니다. 지구는 하나의 참고일 뿐 그 것은 진리로 결정지어지거나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성을 무시한 처사일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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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롱코트 (119354)

2009.11.07 16:52:33

가끔 밤 하늘을 보며 수 많은 별들중에

정말 생물체가 사는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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