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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은 컬투쇼 '진품명품'에 올라온 사연인데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이건제이야기가 아니고
그날 저희반말고 다른반에서 수업을 하다 오신선생님이
얘기해준이야기예요ㅋㅋㅋ
그날 다른반 수업시간에 수업을하는대 선생님이 도중에 방구가 나올것같더래여ㅋㅋ
참을수가없어서 민망하지만 어쩔수없이 껴야겟다고 생각이들어
그냥 그자리에서 눈감고 뿌우우웅꼇는대 운좋게 소리가 안다더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혹시 냄새 날까해서 앞문을 열었는대
앞줄에 앉는 한학생의말
'선생님 밖에서 똥냄새 나요 문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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