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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망ㆍ2명 중상..육군 합동조사단 사건현장 급파
육군에 따르면 김 일병은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당해오던 중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초소 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다음 번 근무자를 깨우기 위해 내무실로 들어갔다가 자신을 괴롭힌 선임병을 발견했다.
그는 다음 번 근무자 옆에서 자고 있던 선임병의 얼굴을 보고 순간 화를 참지못하고 수류탄 1발을 선임병을 향해 던졌다고 진술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수류탄 1발이 터지자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25명의 병사들은 놀라 잠에서 깨어나 피를 흐리며 쓰러지는 동료들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등 우왕좌왕했으며, 김 일병은 관물대에 있던 동료 부대원 K-1 소총을 꺼내 자기가 갖고 있던 탄창을 끼워 40여발을 난사했다.
수류탄 1발이 터지고 소총을 난사하는 과정에서 상병 5명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김 일병은 내무반 밖으로 뛰어나와 인근 체력 단련실로 사용되는 휴게실로 이동해 이날 함께 근무를 섰던 GP장 김 중위에게 총기를 발사했고 김 중위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취사장으로 이동해 물을 마시던 모 상병에게 총기를 발사해 숨지게 했다.
그러나 내무반에서 수류탄 파편상을 당한 이건욱 상병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 숨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00년 이후 군 부대에서 일어난 단일사고로는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다.
육군에 따르면 김 일병은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당해오던 중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초소 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다음 번 근무자를 깨우기 위해 내무실로 들어갔다가 자신을 괴롭힌 선임병을 발견했다.
그는 다음 번 근무자 옆에서 자고 있던 선임병의 얼굴을 보고 순간 화를 참지못하고 수류탄 1발을 선임병을 향해 던졌다고 진술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수류탄 1발이 터지자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25명의 병사들은 놀라 잠에서 깨어나 피를 흐리며 쓰러지는 동료들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등 우왕좌왕했으며, 김 일병은 관물대에 있던 동료 부대원 K-1 소총을 꺼내 자기가 갖고 있던 탄창을 끼워 40여발을 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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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무반에서 수류탄 파편상을 당한 이건욱 상병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 숨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00년 이후 군 부대에서 일어난 단일사고로는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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