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수가 많은 게시글은 [베스트 짤] 게시판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3,829

0

조회 수 : 2704 신고 : 0

작성자 : title: 화분미니님a
포인트 : 1412 | 레벨 : 3
1.제발 차린 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요

2.당신만 보면 짜증면 곱빼기예요

3.사랑이 다 밥 먹여줍니다.

4.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5.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6.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7.너 보다 비참한 녀석은 주문진 국도변의 오징어처럼 널리고 널렸다

8.그 정도는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이다.

9.그건 또 무슨 오락실에서 수학문제집 펴는 소리냐?

10. 날 한번만 유혹해주면 당신 앞에서 신고산처럼 와르르 무너질텐데

=> 아니 그게 무슨 공든탑 같은 소리요?

11. 이제 보니 당신은 배려꾸러기군요. 도대체 당신의 그 배려는 신체의 어느 기관에서 나오는 건가요?

12. 굴러 들어온 복에 후리킥을 날리다니….

13. 사랑이 잔뜩 여물어서 건드리면 국물이 배어나올 것 같은 커플

14. 봄의 향기가 코털을 애무하는 새 학기가 되면 여기저기서 마치 저글링처럼 캠퍼스커플이 생겨난다.

15. 이거 당장 놓지 말아도 되어요

16. 징그럽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17. 내가 생긴게 저화질이라고 나를 의심하는 겁니까?

18. 아니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19.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20.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요.

21. 아!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는구나….

22. 아니 그게 무슨 오밤중에 끓는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23. 하아~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24. 당신은 지금 내가 바쁜 게 눈에 밟히지 않소?

25. 당신,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 값은 뭐지?

26. 옴팡지게 앙증맞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는 여인

27. 스스로 무녕왕릉을 파고 있구만

28. 설마 믿는 순두부에 이빨 뽀개지는 일은 없겠지?

29. 쓸데없는 걱정이랑 모공 깊숙이 숨겨두렴

30. 자기는 정말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처럼 싱거워 죽겠다니까

31. 심도있는 대화는 수족관 가서 빨판상어들하고나 나눠요

32. 귓구녕에 살이쪄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

33. 진실을 찾아 하루 세끼 무말랭이로 연명했다

34. 마치 모든 것이 후비면 후빌수록 더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코딱지 같았던 짜증나는 나날들

35. 아주 200만 화소로 꼴깝을 떠는구나

36. 우리의 우정은 초딩 콧물처럼 끈끈하쟎아

37. 이거 원 과도한 칭찬에 위가 더부룩합니다.

38. 당신은 정말이지 배려심이 해저 2만리군요

39. 이런 천인공노상을 수상할 사람같으니

40. 누가 볼지도 모른척하고 빨리 뽀뽀해 줘

41. 나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그런 아내를 원해요

=> 나중에 그는 미스코리아만 보면 뺨을 때리는 아내를 얻게 되었다

42.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이 서초동에서 방배동까지 거기서 거기냐?

43. 그게 무슨 참치찌개에서 꽁치튀어나오는 소리냣?

44. 우리의 비밀이 노인네 소변마냥 찔끔찔끔 새어나가는 느낌이 들어

45. 걱정일랑 시멘트로 생매장시켜버리고 빨리 말해

46.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도 모르게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47. 우라지게 더워서 몸에서 고기삶는 냄새가 풀풀 풍기네

48. 눈썰미라곤 눈썹이랑 함께 다듬어버린 모양이로군

49. 오늘따라 좀 음산하군, 올록볼록 엠보싱마냥 소름이 돋는다.

50. 뛰어난 비주얼의 자연이 내 시신경을 열심히 맛사지 하는구나

51. 내 소원은 이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

=>나중에 그는 ‘이세상’이라는 남자와 살게 되었다

52. 이거 정말 귀신이 랩할 노릇이군

53. 제가 이래봬도 국가공인 재롱자격증 2급입니다.

54. 아니 그게 무슨 보아가 연예계 은퇴하고 호떡장사하겠다고 떠드는 소린가

55. 벽에 전위예술할때까지 온전하게 살고싶으면 그녀와 헤어져!

56. 아니 그게 무슨 샌드위치에서 미나리 튀어나오는 소리예요?

57. 레이디! 무슨 꿍따리로 나를 부르는가???

58. 별 10년묵은 거지빤스같은게 나타나서 기분을 뒤엎고 있어!

59. 너는 무슨 술을 순박한 3월의 캠퍼스 새내기처럼 쳐마시냐?

60. 뭐라고? 안들려! 내 귀에 스머프가 들어갔나 왜 이렇게 헛소리가 들리지

61. 아! 이제 26년동안 무기농법으로 키운 소중한 내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62. 초딩 코딱지만한 제작비로 무슨 영화를 찍을 수 있겠소?

63. 나의 고질라 같은 마누라와 도끼 같은 자식들

64. 이런 요한 씨밸리우스 같은 녀석을 그냥!

65. 괜시리 콘크리트바닥에 계란 투척하지 마라

66. 네 이 녀석! 네에겐 피도 국물도 없다.

67. 이런 젠장찌개! 도저히 잠이 안온다.

68. 아이쿠 이런, 동공에 식초를 뿌린 듯한 눈꼴시린 시퀀스구만….

69.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 굴비입니다.

70. 그 말씀, 좌심방 좌심실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댓글 '1'

자유 (145126)

2010.01.03 22:49:16

요건 근데 잘써야할듯.......잘못썼다간......ㄱ-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퍼스트드림 광고글 올리지 마세요. [5]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1-11-25 4 108226
1229 그아버지에 그아들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904
1228 한국의 흔한 자판기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879
1227 먹고싶지 않은 세트류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893
1226 먹고싶겠냐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837
1225 삼촌의 블럭놀이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894
1224 우박의 위엄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927
1223 10만원짜리 딱풀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1083
1222 신동엽의 기타 실력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1   986
1221 딸을 낳아야하는 이유 file title: [ani]Good luck 문구킬러 2014-06-02   1055
1220 서울의 치열함 file title: [ani]Good luck 문구킬러 2014-06-02   1024
1219 요즘 레이저의 수준 file title: [ani]Good luck 문구킬러 2014-06-02   1122
1218 딴짓하면서 화장하면 file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4-06-03   1045
1217 사이버수사대에서 연락옴 file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4-06-03   1185
1216 지하철 수박녀 ㅋㅋ file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4-06-03   1291
1215 대륙의 치킨버거 file title: [ani]방울UI 2014-06-09   1025
1214 공손한 에이리언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4   1127
1213 과거와 현재의 운전면허 시험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4-06-05   1113
1212 요즘 이태원 file title: [ani]방울UI 2014-06-09   1199
1211 뺑소니 종결자~ file title: [ani]방울UI 2014-06-09   1131
1210 동성애 반대 시위자의 위엄 file title: [ani]방울UI 2014-06-09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