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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머리가 짧고 남자처럼 옷을 입은
아주 못 생긴 사람을 보았다. 도저히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보고 물었다.
"저, 아저씨. 저기 저 사람이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러자 그 사람이 인상을 쓰면서 말했다.
"청년,저 애는 내 딸일세."
청년은 깜짝 놀라고 미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정중하게 사과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놀리려고 했던 게 아니었어요.
아저씨가 저 사람 아버지인 줄도 몰랐어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더 인상을 쓰면서 말했다.
"청년, 나는 저 애의 아버지가 아니네.
나는 저 애의
엄마일세."
으헉!
(보너스)
전화만 잡으면 몇 시간이고 조잘거리는 딸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딸은 어디에다 전화를 하는지 몇 시간 정도는
우습게 전화를 하고 있었고 전화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왔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딸은 듣지를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정말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 딸이 단 30분 만에 전화를 끊는 것이다.
아버지는 그런 딸이 이제 아버지 말을 듣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딱
전화를 짧게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물었다.
"어디서 온 전환데 딱 30분만 하고 끊었니?"
그랬더니 딸의 대답...
"잘못 걸려 온 전화였어요."
???
아주 못 생긴 사람을 보았다. 도저히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보고 물었다.
"저, 아저씨. 저기 저 사람이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러자 그 사람이 인상을 쓰면서 말했다.
"청년,저 애는 내 딸일세."
청년은 깜짝 놀라고 미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정중하게 사과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놀리려고 했던 게 아니었어요.
아저씨가 저 사람 아버지인 줄도 몰랐어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더 인상을 쓰면서 말했다.
"청년, 나는 저 애의 아버지가 아니네.
나는 저 애의
엄마일세."
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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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만 잡으면 몇 시간이고 조잘거리는 딸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딸은 어디에다 전화를 하는지 몇 시간 정도는
우습게 전화를 하고 있었고 전화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왔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딸은 듣지를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정말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 딸이 단 30분 만에 전화를 끊는 것이다.
아버지는 그런 딸이 이제 아버지 말을 듣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딱
전화를 짧게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물었다.
"어디서 온 전환데 딱 30분만 하고 끊었니?"
그랬더니 딸의 대답...
"잘못 걸려 온 전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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