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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생 남자이구요~ 저에게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사겨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별탈없이 지내고 있지요~
싸우는 일도 많지만..
5년이라는 적잖은 기간을 지냈기에 서로에 대해
알고 조금씩 양보를 하니... 어렵지 않게 화해할 수 있더군요^^
며칠전의 일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단 둘이 데이트를 하고자 밤길 공원을 누비고 있었죠...
한창 저는 심한 코감기를 앓고 있었죠..
아시죠..??
코감기 걸릴 때.. 코막혀서 킁킁 거려야 하는 그 답답한 심정......
가뜩이나 코막혀서 스트레스는 받는데.. 여자친구가 자꾸 스킨쉽을 하자는거에요..
아 정말 하기는 싫은데.. 여기서 거절하면.. 또 애정이 식었다고 의심을 할까봐..
키스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뭐 바로한건 아니구요~ 어찌저찌해서 분위기가..^^;;
한창 키스라는 걸 하고 있는데... 코 밑에서 뭔가 심상찮은 녀석이 흘러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했습니다!!.. 이건 뭔가 .... 걸쩍지근한게 내려오는데 근질근질합니다...
근데 한창하는터라 이거.. 뗄 수도 없고....
이미 세상 밖으로 나온 녀석.. 하지만...하지만..
나오자 마자.. 그녀의 입술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키스가 끝난 후 여자친구가 하는말.....
" 너는... 입술에서 바다 향기가 나는거 같아..^^"
" 너는... 입술에서 바다 향기가 나는거 같아..^^"
" 너는... 입술에서 바다 향기가 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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