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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7 DDoS 공격의 악몽이 다시 되살아났다.
지난해 7.7 DDoS 공격이 발생했던 오후 6시에 올해 7월 7일에도 똑같이 DDoS 공격이 재개됐다.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5시 40분까지 이상 ?쓈가 없었으나 오후 6시경 소규모 DDoS 공격이 시작되었으며 공격 사이트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 7.7 DDoS 1차 공격을 받았던 12개 사이트와 이번에 공격받은 청와대·외교통상부, 네이버·농협·외환은행 등도 동일한 사이트다. 따라서 지난해 7.7 DDoS 공격을 일으켰던 동일한 공격자가 올해에도 DDoS 공격을 발생시켰을 가능성에 정부측도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7.7 DDoS 대란에는 800Mbps가 넘는 대규모 공격이 3일동안 지속됐던데 비해 올해 공격은 미미하다. 1Mbps 미만의 소규모 공격으로 피해가 거의 없?.
관련 전문가들은 “DDoS 공격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규모 공격이지만 공격 규모가 확산될 것에 대비해 사용자, 정부 등 모두 공조해 방어 태세를 갖춰야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지난해 7.7 DDoS 공격이 발생했던 오후 6시에 올해 7월 7일에도 똑같이 DDoS 공격이 재개됐다.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5시 40분까지 이상 ?쓈가 없었으나 오후 6시경 소규모 DDoS 공격이 시작되었으며 공격 사이트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 7.7 DDoS 1차 공격을 받았던 12개 사이트와 이번에 공격받은 청와대·외교통상부, 네이버·농협·외환은행 등도 동일한 사이트다. 따라서 지난해 7.7 DDoS 공격을 일으켰던 동일한 공격자가 올해에도 DDoS 공격을 발생시켰을 가능성에 정부측도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7.7 DDoS 대란에는 800Mbps가 넘는 대규모 공격이 3일동안 지속됐던데 비해 올해 공격은 미미하다. 1Mbps 미만의 소규모 공격으로 피해가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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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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