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치/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곳입니다.
글 수 295
1
조회 수 : 4754 신고 : 0
곧 “큰형님이 도착하셨다”는 외침과 함께 검은 양복의 사내들은 일렬로 도열해 허리를 90도로 굽히고 인사했다. 전국 주먹계에서 ‘큰형님’으로 통하는 조창조(73) 씨의 생일잔치가 시작된 것이다.
조씨는 대구가 낳은 걸출한 주먹으로 ‘싸움의 달인’ ‘실전의 황제’로 통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1970년대 시라소니’라는 별명과 함께 ‘맨손 결투를 고수한 마지막 낭만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는 것,
고교 졸업 후 폭력세계에 몸담은 조씨는 1960, 70년대 낭만파 건달시대에 두각을 나타내며 전국구 건달시대를 연 장본인”이라고 했다.
조 씨는 ‘김두한의 마지막 후계자’로 알려진 조일환 씨와 최고 지위를 놓고 경합한 라이벌이기도 하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title: [ani]깜빡이는 표정](http://web.webmini.net/./files/iconshop/74a37aadbde84c591808859b369e85e0.gif "title : [ani]깜빡이는 표정")
빽짱구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