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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명(33ㆍ가명)씨는 최근 지인들과의 술자리가 끝나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20분정도가 흐른 뒤 여성 대리운전자가 도착했다. 여성 대리운전자가 흔치 않은 탓에 특이하게 여기긴 했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진 않았다. 그러나 목적지에 이르렀을 즈음 여성은 본색을 드러냈다. "술이 과하신 것 같은데 바람이라도 쐬고 가는 게 어떠냐"며 은밀히 성매매를 제안한 것.
과거 이런 경험이 전무했던 사씨로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사씨가 "대리운전자가 이런 것도 하냐"고 묻자 여성은 "대리운전만 해서는 힘들다"며 "집에 가시기전에 너무 취한 상태로 가시면 곤란하지 않느냐"며 사씨를 회유했다.
사씨가 끝내 거부하자 여성은 명함을 건네며 "나중에 약주 하실 때 업체에 전화 하지 말고 저에게 직접 해주면 시간 비워 나가겠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기사뉴스보기 : http://weekly.hankooki.com/lpage/sisa/201111/wk20111103173758121390.htm
별게 다나오는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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