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깊게 본 영화를 소개 해주세요.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89

0

조회 수 : 4278 신고 : 0

작성자 : sky
포인트 : 571 | 레벨 : 2
평점 : ★★★★☆ 
장르 : 스릴러 
등급 : 12세 

C6337-00.jpg

 

벨이 울리는 순간... 당신은 이미 함정에 빠졌다 Your Life Is On The Line

{뉴욕시의 5개 행정구에는 약800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근방의 교외까지 합치면 전체적으로 1200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곳에는 대략 1000만대의 전화기가 서로 연결돼 있다. 50가지가 넘는 전화관련 서비스도 있다. 300만의 뉴욕시민들이 핸드폰 사용자들이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게 종종 정신나간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이제 핸드폰은 신분을 상징하고 공중전화를 대체하고 있다. 비록 핸드폰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대략 450만의 주민들과 200만의 방문객들은 여전히 공중전화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통계자료에 있는 말이다. 이건 53번가와 8번가 사이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이다. 아마도 맨하탄 서쪽에 있는 마지막 비밀의 흔적일 것이다. 이런 타입의 공중전화 중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건 이게 마지막이다. 여기서는 매일 300통 이상의 전화가 오고 간다. 이 지역은 지난 6달동안 41번의 강도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베리존은 내일 아침 8시까지 이 시설물을 철거하고, 신식 스타일의 새 시설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기로 되있었다. 두 블럭이 채 되지 않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이 공중전화를 사용할 사람이 오고 있다.}

 뉴욕의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설 때 그의 뒤에서 벨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스투의 예기치 않은 악몽이 시작된다. 전화를 건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이 스투의 일거수 일투족을 근처 건물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전화를 끊으면 총으로 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그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곧 이어 전화박스에서 나오라며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사내가 그 남자가 쏜 총에 즉사하는 것을 본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힌다. 잠시 후,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스투를 살인자로 간주하고 그에게 일제히 총을 겨눈다. 한 순간 스투는 공중전화 박스에 갇혀 정체불명의 남자의 감시를 받으며 경찰과 대치하는 처지가 된다. 한편 이 사건의 지휘를 맡은 라미 형사반장은 대치 상태에서도 계속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스투를 심상치 않게 여기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추적하는데.

글쓴이가 작성한 다른 게시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댓글 '8'

슈퍼리치 (130579)

2009.11.26 16:19:02

정말 오래전에 봐던건데 최근에는 셀룰러라는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있었죠~

pro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130588)

2009.11.26 16:54:04

이영화도 재밌게 본거 같아요..^^

루빈 (136438)

2009.12.12 19:16:45

나름 긴장감 있져!~마지막 까지 범인을 알수없다는..%^^

yohan666 (151905)

2010.01.16 05:57:21

엉;;; 이거 한국영화 아니였나요? 제목만 봐서 한국영화로 착각했었나 ㅠ_ㅠ....

민히 (158996)

2010.02.01 15:56:57

이거 꽤 오래전에 봤는데.. 은근히 잼있어요.

비슷한 영화 하나 더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빅스타 (176975)

2010.03.18 17:10:45

학교에서...! 봣던거!

지금은! OCN같은데서

하던데 ㅎㅎ

재밋게 본영화중 하나

iljoo (178113)

2010.03.23 17:25:15

우연히 봤다가 ...상다히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비슷한 포맷의 한국영화들은 이렇게 못만드나요??

막장 외화들도 많지만 막장 한국영화도 넘 많아서..........

FaCer (246507)

2010.09.09 15:53:21

재밌게 봤던 영화중 하나.

반전도 볼만하지만 그보다 극 중 긴장감이 괜찮았던 영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섬네일 제목 글쓴이 평점 추천 수sort 조회 수
69 [외국영화] best of best 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 file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8 5184
68 [외국영화] best of best 알렉산더||올리버 스톤||전쟁,모험,드라마|| 안소니 홉킨스, 콜린 파렐, 자레드 레토, 안젤리나 졸리, 발 킬머||175||15세 관람가|| file 조민수   47 3968
67 [외국영화] best of best 쏘우 (Saw, 2004)||제임스 원 ||공포,범죄,스릴러 ||리 워넬, 캐리 엘위스, 대니 글로버, 켄 렁, 디나 메이어||102분 ||NC-17|| file [4]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3 4305
66 [외국영화] best of best 나비효과||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드라마,SF,스릴러||애쉬튼 커처, 에이미 스마트, 에릭 스톨츠, 윌리암 리 스콧 ||113분||18세이상|| file [3]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2 4609
65 [외국영화] best of best 데스티네이션 2 (Final Destination 2, 2003) ||데이비드 R. 엘리스공포||공포,스릴러||알리 라터, A.J. 쿡, 마이클 랜디스, 테렌스 T.C. 카슨||90분||18세이상|| file [3]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2 3999
64 [외국영화] best of best 레이 (Ray, 2004)||테일러 핵포드||드라마 ||: 제이미 폭스(레이 찰스), 레지나 킹(마지 헨드릭스), 케리 워싱톤(델라 베아 로빈슨) ||152분|||| file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2 5028
63 [외국영화] best of best 레지던트 이블 2||알렉산더 윗 ||액션,공포,SF,스릴러 ||밀라 요보비치, 시에나 걸로리, 오데드 페어, 토마스 크레취만, 자레드 해리스||95분 ||18세 관람가|| 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36 4143
62 [외국영화] best of best 내셔널 트레져||존 터틀타웁||모험,액션||니콜라스 케이지, 다이안 크루거, 저스틴 바사, 숀 빈, 존 보이트||130||12세 관람가|| file [1] 조민수   35 4470
61 [외국영화] best of best 오션스 트웰브||스티븐 소더버그||액션,범죄,코메디,스릴러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캐서린 제타-존스, 앤디 가르시아||125분||12세 관람가|| file 조민수   34 3594
60 [외국영화] best of best 빌리지 (The Village, 2004) || M. 나이트 샤말란 ||스릴러,드라마,공포 ||와킨 피닉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윌리암 허트 ||106분||12세이상|| file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32 4541
59 [외국영화] best of best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브래드 실버링 ||모험,판타지,코메디,가족 ||짐 캐리, 메릴 스트립, 주드 로, 에밀리 브라우닝, 리암 에이켄||???||PG|| file [1] 조민수   27 3918
58 [외국영화] 신데렐라 맨 (cinderella man, 2005) 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19 5722
57 [외국영화] 스파타커스 (Spartacus, 1960) ||스탠리 큐브릭 ||드라마,액션 ||커크 더글라스, 로렌스 올리비에, 진 시몬스, 찰스 로튼, 피터 유스티노브||161분 ||PG-13|| file [2]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18 5620
56 [외국영화] 세인트 앤 솔저 (Saints And Soldiers, 2003) ||라이언 리틀 ||액션,전쟁,드라마,모험||코빈 알레드, 알렉산더 폴린스키, 커비 헤이보른, 래리 바그비, 피터 애슬 호든||90분 ||PG-13|| file [1]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18 4053
55 [외국영화] 아이엠샘 - 정말감동깊게 본영화! file [7] 루빈 ★★★★★  5 7959
54 [외국영화] 시티오브갓 (신이버린도시) file [1] 갱단 ★★★★★  2 3676
53 [외국영화] 히노키오 file [1] 크로우 ★★★☆☆  1 4209
52 [외국영화] 2012 file [7]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  1 4866
51 [외국영화] 21 file [3] sky ★★★★★  1 3870
50 [외국영화] 지아이조2 이병헌 복근 file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  1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