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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 |
---|---|
장르 : | 드라마 |
등급 : | 12세up |
오늘의 영화정보는 바로 2001년도에 개봉 하여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감동을 주었던 영화 < 아이엠 샘 > 이 되겠습니다.
다코타 패닝, 숀 펜,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 < 아이엠 샘 >은
감동을 주는 영화라서 이렇게 시간이 오래 흘렀는데도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려보았답니다.
7살지능정도밖에 안되는 아버지 역을 맡은 숀펜씨.
정말 장애인의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던 그의 연기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말 하나, 시선처리, 행동
영화 < 아이엠 샘>에서 그는 정말 완벽한 역할에 빠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배우!
미셸 파이퍼 씨!
뭔가 그녀만의 억양과 행동만으로도 그녀의 연기는 정말 단연 최고였지요!
영화 < 아이엠 샘 >에서 그녀가 맡은 역은 그녀가 아니면 완벽히 소화를 못했을거란 생각까지 든답니다.
혼자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남자... 샘 도슨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그의 가정에 드리운 불행의 그림자
일곱 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샘 도슨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며, 아내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힘들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루시가 일곱 살이 되면서 사회 복지 기관 전문가가 이들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샘의 지능은 일곱 살 수준이기 때문에 루시가 일곱 살이 넘게 되면 샘이 루시를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
만일 샘이 그의 양육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루시는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야 한다.
살 짜리 지능이지만 딸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샘은 리타를
찾고...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에서 샘은 법에 맞서 싸울 것은 맹세하고 정력적이며
자아도취적인 변호사 리타 해리슨과 도저히 이뤄질 것 같지 않은 연대를 맺는다.
리타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료로 무모하게 샘의 변호를 맡게
된다.
리타와 샘의 친구들은 샘을 위해 샘이 딸을 되찾아 올만한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키기 위해 함께 싸워간다.
그 과정에서 리타는 그녀같이 정상적인 사람들 조차도 친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으며 점점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결국에 심의에서 샘은 딸인 루시를 입양을 보내고 만답니다.
입양이 된곳에서도 루시를 어여삐 여기나
밤만 되면 몰래 샘의 집으로 찾아가는 루시.
그런 루시를 다시 데려다 주는 샘의 그 장면에서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정을 받았답니다.
요새 세상은 자식이 부모를 버리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그런 무서운 세상인데..
이 영화에서 보면 아무리 장애를 앓고 있어 딸보다 지능이 낮지만
그런 딸을 한없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샘의 부모자질은
충분히 감동을 주는 소재가 되었답니다.
< 아이엠 샘 > 역시.. 관람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너무나 귀여운 다코타패닝,, 이제는 훌쩍 커서 성숙한 여인이 되어버렸던데..
이때만 해도 정말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었었는데..
어린 아역배우 치고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는 다코타 패닝. ^^
현재 떨어져 살고 있거나 가족들을 많이 못보시는 분들에게
가족끼리 같이 볼수 있는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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