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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짱구님....
이젠 정말 날씨가 쌀쌀하네요....
며칠 전에는 드디어 가을 이불을 치우고 겨울 이불로 월동준비를 마쳤답니다....^^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2005년을 시작된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데 말입니다....

늘 그렇지만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웬지 좀 서운하고 아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나 자신을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것 같구요...

12월 달이 되면 연말이라고 회식두 많을텐데 몸 건강 하시구요....
술 마시기 전에 우유한잔 마시면 위벽을 보호해주기 땜에 술이 좀 덜 취한다고 하구요 또 기름기 많은 것보단 따뜻한 죽을 먼저 먹어 주는 게 낫다고 하네요....

11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다가오는 12월두 해피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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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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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559736)

2005.12.04 15:23:07

에고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요..
이제 저도 20대 후반이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몸이 안좋아서 어제 내시경검사를 했더니, 위염이 심하데네요.. 평상시에 괜히 구토 증세가 나더니만 ㅠㅠ
성민님도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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