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9 23:34:50 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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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힘들게 퇴근했네요..
9시 정도 퇴근하여 9시 40분정도면 도착할것을
11시 반정도에 집에 드러왔네요..
차가 못가고..ㅠㅠ 헛바퀴돌고.. 갈생각을 안하고 도중에 내려서 걸어왔지만..
끔찍하네요..
발목까지 눈이 푹푹 !!
차막히고, 불편하지만 보는 눈은 즐겁더라구요.. 나무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살짝 아름답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돌맞겠네요..
어서 재설작업 되어 내일은 교통에 문제 없길 바랄뿐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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