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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ez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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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간혹 아기의 건강을 위해 사골국물, 멸치국물 등을 비롯해 둥글레차, 결명자차, 녹차 등에 분유를 타 먹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분유를 탈 때는 생수를 팔팔 끓여 식힌 물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사골국물이나 멸치국물은 장 기능이 미숙한 아기들에게 배탈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 녹차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각성 작용을 일으켜 아기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보챌 수 있으며, 찬 성질을 지녀 지속적으로 먹이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보리차는 타 먹여도 괜찮지만 될 수 있으면 생수를 끓여서 이용한다. 약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아기가 어릴수록 약 먹이기가 힘들다 보니 분유에 타서 먹이는 경우가 있다. 분유에 타서 먹여도 나쁘지는 않지만 약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또 분유와 약을 섞어 먹이면 맛이 변하기 때문에 자칫 아이가 분유 먹는 것 자체를 거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몸에 좋다고 산에서 길어온 약수로 분유를 타는 경우가 있다. 세균도 문제지만 여러 가지 불순물이 들어 있는 약수로 분유를 타 먹이면 아기에게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세균과 불순물을 걸러낸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이용한다. 오염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몸에 좋다는 여러 종류의 분유를 섞어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삼가도록 한다. 분유를 한꺼번에 여러 개 개봉하면 한 통만 개봉할 때보다 더 오래 사용하게 된다. 한 번 개봉한 분유는 3주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하는데 여러 통을 개봉하면 그 이상 사용하므로 오염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분유는 한 종류만 한 통씩 개봉해 사용하는 게 좋다. 비만이 되기 쉽다 분유와 시판 이유식을 섞어 먹이는 엄마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먹이면 아이가 비만이 되기 쉽다. 이유식은 영양 공급과 함께 고체 음식을 먹는 연습을 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이유식을 분유에 섞어 먹이면 음식물을 씹을 기회가 줄어드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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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_베스트베이비 진행ㅣ지은경 기자 사진ㅣ조병선 도움말ㅣ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품협찬ㅣ마켓엠(www.market-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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