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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야망을 위해 사랑과 우정을 버리고 떠난 에단 휘태커
그는 모든 것을 손에 넣지만 그것은 진정한 완성이 아님을 깨닫고
Karma & Fate 같은 하루 다른 선택 같은 최후
어느것이 진실이며 어느것이 내 편인가
그래왔듯 펼쳐지는 기욤 뮈소 판타지
그로써 며칠간 재미있게 지냈다.
(기욤 뮈소 책 중에 가장 별로인 듯)
벌써 다음 책이 기욤 뮈소의 마지막 작품
아끼고 아끼며 읽는 중
(절대 제노니아 때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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