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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통은 내 자신에 대한 복수이다.
요즘 나를 잠깐씩이나마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주는 사람. 기욤 뮈소.
내가 만난 그의 세 번째 이야기 역시 현실보다 더 흥미롭고 흥미로운 세상이었다.
매 번 이야기는 다르지만 그것은 주인공이 다를 뿐 본질적인 내용은 항상 똑같다.
어둠. 그리고 방황. 사랑.
세 사람의 깊고 깊은 상처. 살인 그리고 절망. 끝.
그 심연의 나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믿음. 그리고 관심과 사랑.
소설 속에 소설이 들어가 있는 듯한 다소 유치한 전 작에 비해 조금은 실망스런 결말이었지만
한 장 한장 읽기가 아까웠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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