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나 볼만한 책, 감명깊게 읽었던 책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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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구해 보아야겠다.
한 쪽 눈을 깜빡이는 것이 할 수 있는 것의 전부인 한 사람.
그가 병상에 누워 시한부 인생이라 할 수 있는 삶을 살며 힘겹게 쓴 책.
이 사실에 관심을 두고 읽기 시작했을 때 나는 지루함을 느끼고 말았다.
나에겐 전혀 새로울게 없는 일상적 병원생활, 회상, 푸념, 절망.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나는 냉정한 눈과 마음으로 책 위를 달려가고 있는 비평가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 뿐 나는 어떠한 유익함도 감동도 얻을 수 없었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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