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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강지영양이요...
전 악플 달고싶은 생각이 없는데...자꾸만 유독 이 여자아이는 자꾸 그런 내면의 심리를 끌어낸달까요....
좋은점도 있으면 볼려고 노력했고 그동안은 싫어도 악플러소리 들을까봐 말못하고 가만히 있었거든요...
고민이네요...처음엔 카라가 싫었지만 요즘에 나와서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오늘 또 한승연이 고생한거 보고는 미워하지 말아야지 했는데도...
이 어린아이만 보면 고민이 되요...
저 장면이 담긴걸 움짤로 만들고 싶었는데 여긴 용량이 안된대서 그냥 일부분만 올렸어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앞에서 한승연이 가로막고 순진하게 서있으니까 자기 화면에 안나올까봐 표정 굳히면서 옆으로 밀어내버리잖아요...
폭풍박수사건 이후로도 파주퀸사건 이후로도 왠지 정신 못차리고 사는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면 카라 이미지만 더 나빠질텐데 말이죠...
죄송해요..전 카라를 좋게 보려고 노력중인데 이 아이때문에 자꾸 반감이 생겨요...
어떡하면 좋게 볼수있을까 고민이네요.....
전 이 여자아이가 싫은데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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