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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03 신고 : 0

작성자 : 반송지킴이
포인트 : 5203 | 레벨 : 7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걸린고기만 억울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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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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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126163)

2009.11.13 08:47:40

그게 아니라 단지 님차가 좋게 보여서 그런거여 ...

신사님 면허증 밑에 5만원권 넣어서 경찰한테 주시는 센스 아시죠?

롱코트 (128002)

2009.11.18 20:48:32

말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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