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수가 많은 게시글은 [베스트 짤] 게시판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글 수 3,829
51
조회 수 : 6475 신고 : 0
Episode 1. 박수받다-_-
첫번째 소재는
며칠 안된 사건이다-_-;;
따끈따끈~~~ 하네!!
알바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탁탁탁을 한뒤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몇시간이나 잤을까..
갑자기..
헉!!!!!!!!!!!!!!!!!
종아리에 쥐가났다-_-
이 고통!!!!
말로 표현 못한다-_ㅠ
종아리를 뒤트는느낌-_-
바늘로 사정없이 찌르는 느낌..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_-
다리 부여잡고 헉헉거리면서
나는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크허허허허허헉!!! 아악!!!!!"
잠자다가 종아리 방법당하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잠결에 비명을 지르게된다 쿨럭;;
커트앵글의 앵클락의 고통과 맞먹는 이 서브미션에
침대바닥을 두드리며 탭아웃!! 을 했지만..
이 망할놈의 심판놈은 쓰러져있는지-_-
아무도 말려주는 사람이 없었다-_ㅠ
평소 2~3분이면 끝났었던 종아리 방법은..
그날따라 오래 가더라;;
한.. 10분정도-_- 고통을 받고..
조금 더 자다가 알랑-_-소리에 맞춰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
다리를 절뚝.. 절뚝.. 거리며..
집을 나와야 하는 비참한 광경-_ㅠ
담배한대 피면서 걷다보니..
전철역에 도착했고..
매일듣는 지겨운..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용산.. 용산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타는곳 안쪽에서 한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아가씨의 멘트대로 한걸음 물러선다음에
바로 지하철을 탔고..
크하하하!! 자리다!! 잇힝~*
6명이 앉아있는 좌석에 양해를 구한뒤
좁은틈을 비집고 들어가 지하철 의자에 살짝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문자놀이를 시작했다~
한 10분정도 정신없게 문자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나이 지긋하진 아저씨가 나를 툭툭 치며 부른다.
아저씨:어이 학생?? 자리양보좀 하지??
아윰군:헐.....;;
문자놀이에 심취해 있었던지라 내 앞에
머리카락이 파뿌리가 되가고 계신 아주머니가 계신줄 모르고 있었다-_-;;
아윰군:죄..죄송합니다(__)
아주머니:-_-++++++++++
너무 죄송했던지라 급하게 자리를 일어났는데..
아까 자다가 방법당한 종아리가 그때까지도 무지 아팠는지-_-;
일어나자마자 휘청휘청.. 중심을 못잡았고..
다리를 질~질~ 끌면서
절뚝.. 절뚝.. 거리고있는 아윰군-_-;
지하철 모든승객의 시선은 모두 나에게로 쏠렸고-_-;;
나를 닥달했던 아저씨와;; 내 앞에 서계셨던 아주머니는
할말을 잃으신채.. 멍한 표정만 지으시고 계셨다-_-
아저씨:헐.....
아주머니:학생ㅠ.ㅠ 앉아요-_ㅠ
대략 뻘쭘한 상황-_-;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으로 오해받은 아윰군;;
반대쪽에선 어떤 여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며-_-;
여학생:저기요.. 여기 앉으세요^^
아윰군:아.. 아니예요;; 괜찮습니다ㅠ.ㅠ
다들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_-;
나를 주목하고 있었다=_=
아저씨:흠.. 학생 미안해.. 난 몰랐어;;
아윰군:아니예요;;;;;
아저씨:자 모두 이 학생에게 박수한번 쳐줍시다!!
일동: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_-)=b
씻팔-_ㅠ
박수는 왜 다들 치고 난리야!!
"이번역은 신도림.. 신도림 역입니다; 내릴문은 오른쪽입니다-_-"
이제 갈아타야한다-_ㅠ
난 졸라 쪽팔려서
불구가 되어버린-_-; 다리를 질질 끌고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표정을 지은채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내려
절뚝거리며 졸라게 뛰었다!!!!
그리고.. 계속 중얼중얼거렸다-_-;
"젠.. 장..-_-; 쪽팔려..... 씨....."
첫번째 소재는
며칠 안된 사건이다-_-;;
따끈따끈~~~ 하네!!
알바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탁탁탁을 한뒤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몇시간이나 잤을까..
갑자기..
헉!!!!!!!!!!!!!!!!!
종아리에 쥐가났다-_-
이 고통!!!!
말로 표현 못한다-_ㅠ
종아리를 뒤트는느낌-_-
바늘로 사정없이 찌르는 느낌..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_-
다리 부여잡고 헉헉거리면서
나는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크허허허허허헉!!! 아악!!!!!"
잠자다가 종아리 방법당하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잠결에 비명을 지르게된다 쿨럭;;
커트앵글의 앵클락의 고통과 맞먹는 이 서브미션에
침대바닥을 두드리며 탭아웃!! 을 했지만..
이 망할놈의 심판놈은 쓰러져있는지-_-
아무도 말려주는 사람이 없었다-_ㅠ
평소 2~3분이면 끝났었던 종아리 방법은..
그날따라 오래 가더라;;
한.. 10분정도-_- 고통을 받고..
조금 더 자다가 알랑-_-소리에 맞춰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
다리를 절뚝.. 절뚝.. 거리며..
집을 나와야 하는 비참한 광경-_ㅠ
담배한대 피면서 걷다보니..
전철역에 도착했고..
매일듣는 지겨운..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용산.. 용산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타는곳 안쪽에서 한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아가씨의 멘트대로 한걸음 물러선다음에
바로 지하철을 탔고..
크하하하!! 자리다!! 잇힝~*
6명이 앉아있는 좌석에 양해를 구한뒤
좁은틈을 비집고 들어가 지하철 의자에 살짝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문자놀이를 시작했다~
한 10분정도 정신없게 문자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나이 지긋하진 아저씨가 나를 툭툭 치며 부른다.
아저씨:어이 학생?? 자리양보좀 하지??
아윰군:헐.....;;
문자놀이에 심취해 있었던지라 내 앞에
머리카락이 파뿌리가 되가고 계신 아주머니가 계신줄 모르고 있었다-_-;;
아윰군:죄..죄송합니다(__)
아주머니:-_-++++++++++
너무 죄송했던지라 급하게 자리를 일어났는데..
아까 자다가 방법당한 종아리가 그때까지도 무지 아팠는지-_-;
일어나자마자 휘청휘청.. 중심을 못잡았고..
다리를 질~질~ 끌면서
절뚝.. 절뚝.. 거리고있는 아윰군-_-;
지하철 모든승객의 시선은 모두 나에게로 쏠렸고-_-;;
나를 닥달했던 아저씨와;; 내 앞에 서계셨던 아주머니는
할말을 잃으신채.. 멍한 표정만 지으시고 계셨다-_-
아저씨:헐.....
아주머니:학생ㅠ.ㅠ 앉아요-_ㅠ
대략 뻘쭘한 상황-_-;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으로 오해받은 아윰군;;
반대쪽에선 어떤 여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며-_-;
여학생:저기요.. 여기 앉으세요^^
아윰군:아.. 아니예요;; 괜찮습니다ㅠ.ㅠ
다들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_-;
나를 주목하고 있었다=_=
아저씨:흠.. 학생 미안해.. 난 몰랐어;;
아윰군:아니예요;;;;;
아저씨:자 모두 이 학생에게 박수한번 쳐줍시다!!
일동: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_-)=b
씻팔-_ㅠ
박수는 왜 다들 치고 난리야!!
"이번역은 신도림.. 신도림 역입니다; 내릴문은 오른쪽입니다-_-"
이제 갈아타야한다-_ㅠ
난 졸라 쪽팔려서
불구가 되어버린-_-; 다리를 질질 끌고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표정을 지은채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내려
절뚝거리며 졸라게 뛰었다!!!!
그리고.. 계속 중얼중얼거렸다-_-;
"젠.. 장..-_-; 쪽팔려..... 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