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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009 신고 : 0

작성자 :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포인트 : 19927 | 레벨 : 14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박계동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적의도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공격하려는 작태가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문제의 동영상이 지난 3월말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서울시장 영입활동을 하던 것이 촬영된 것으로 당시 참석자들은 전직 청와대 비서관 등 선후배들로 2시간 가량 소요된 모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상물은 2시간 촬영물중 가장 의혹을 받을만하다고 생각되는 51초만을 편집해 악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만 유포한 것”이라며 “3월에 촬영한 것을 지금껏 갖고 있다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의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의도로 카메라를 설치했는지 알수 없으나 명예훼손으로 관계기관에 수뢰의뢰하는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측은 일단 여성단체에 대해서 사과할 생각이지만 동영상을 유포하는 사람에 대한 조치를 먼저 요구키로 했다고 부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나래 기자



다음은 박계동 의원실 보도자료 전문.



1. 3월 말경, 본인이 서울시장 영입 활동을 하던 막바지 시점에서 이와 관련해서 3차례 청담동에 있는 공개된 카페를 이용한 적이 있으며, 다른 분들이 먼저 모여 있었고, 뒤늦게 연락을 받고 합류하였음.



2. 당일 참석자는 전직 청와대 비서관 등 선후배들과의 모임이었으며, 2시간 정도 소요되었음.



3. 영상물을 2시간 촬영한 결과 중에서 가장 의혹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되는 51초를 편집하여, 악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만 유포하였음.



4.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이 아니며, 고성능 소형 촬영장비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어, 본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고자 하는 것임.



5. 3월에 촬영한 것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 의원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몰카 동영상이 공개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음이 분명함.



6. 누가 어떤 의도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유포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에 대해 명예훼손 등으로 관계 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



자료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43&article_id=0000024911§ion_id=100§ion_id2=269&menu_id=100

한나라당 박계동위원이 한 고급룸에서.여종업원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파문이 일고있다.



http://blog.naver.com/jeonhs1983?Redirect=Log&logNo=50004015886&vid=10002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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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title: [ani]보라색 나비바비인형 (13423)

2006.05.03 18:53:51

작성자
술집에서 여자들하고 노닥거리는 게 만천하게 공개된 마당에..찍은 사람 잡아서 .. 사과를 하던지 하겠다는 자세는 뭔가? 참내...
저런데는 왜 생겨가지고..
저런데 가는 사람들 참 이해가 안감..ㅡㅡ 돈이 많아서 쓸데가 엄나..
국회의원들은 참.. 국민들이 힘들게 번어 세금 준돈으로 가지고 잘도 가지고 노는구나.ㅡㅡ;;
러빙유 (13424)

2006.05.03 19:19:40

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술이 개인 위신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은폐된 공간안에서의 그 몸부림은 대체 어떤 의행(?)이온지 실로 저급하다는 소견이네요. 저도.
술을 마셔도 자기의 행동 멀리 보내지 않고, 처신 잘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말이죠.
맑은물에 미꾸라지 한마리 출현한 샘인데, 그래도 대장미꾸라지는 못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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