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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17 신고 : 0

작성자 : leecher
포인트 : 477 | 레벨 : 2
<여자들이 들으면 기분나쁜 송년사>

이제 이달이 지나면 아니 한 주가 지나면

이年이 가고 새年이 옵니다.

오는 年을 맞이함에 있어

새年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

요합니다.

또한 그와 함께 아쉬움속에

가는年을 보내고 깨끗이 정리할 각오도 필

요합니다.

지나간 年들을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年들이 있었습니다.

꿈과 기대에 미친年도 있었고,

어떤 年은 실망스럽고 어떤 年은 그럭저럭

지냈고

또 어떤 年은 참 억수로 재미있는 年도 있

었습니다.

사실 지나간 年들이라고 모두 나쁜年들 이

기야 했겠습니까?

오히려 즐겁게 지낸年들이 더 많았지요?

이제 곧 이年은 가게 되지만, 새로 오는年

은 또 어떤年일까?하고 호기심과 기대도

있겠지요?

아무튼 새年이 오면 더 잘 살아야지하고

마음을 다짐합니다.

아쉽다고 발버둥을 쳐도 헌年은가고 새年

은 오는데 갈年이든 올年이든 모두 年年

이 주는 선물이니

이年 저年 가리지 말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우리는 감사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새年이 오면

모두 열심히 잘 살아 부 ---- 자 되세요...



그리고 오늘 성탄이브 잘 보내시고

금年의 마지막 남은 다음 한 주...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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