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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중의 악질 잉글리쉬맨 선생님이 드러오셨다.
그 분은 학생들을 동물처럼 다루기로 유명했다.
이번에는 어김없이 시작되는 폭풍같은 질문......
그 분은 학생들을 동물처럼 다루기로 유명했다.
이번에는 어김없이 시작되는 폭풍같은 질문......
내 친구 관서비가 이번 시간의 먹이였다.
내 친구 관서비는 알파벳밖에 알지 못하는 원시인.
선생님의 질문 --> 내 말을 해석해 보아라.
(선생님의 날카로운 눈초리)
" I can see "
아이들은 너무 쉬어서 관서비가 살아날 수 있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너무 당황한 관서비.
목숨의 위태로움을 느낀 나머지 머리 속이 텅 비어져 있었다.
선생님 --> 이 자식아! 그것도 몰라!
이리 나와!
걱정스러운 눈빛의 친구들.
이 때 용감히 일어서는 정완이
"선생님 기회를 주십시요. 힌트를 주세요."
선생님 --> 그래 한 번 기회를 주지. 음...
그래 "I"는 나는 "can"은 할 수 있다 "see"는 보다.
해석해 봐!
친구들 다시 한번 안도의 한숨 "할 수 있겠지......"
친구들은 모두 그렇게 믿었다.
선생님의 재촉과 함께 입을 여느 관서비.
"나는 할 수 있는가 보다.............."
그 후 관서비를 본 사람들은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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