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수가 많은 게시글은 [베스트 짤] 게시판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3,829

0

조회 수 : 2154 신고 : 0

작성자 : abywin
포인트 : 7 | 레벨 : 0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본명-박정훈)


5.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6.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7.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8.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팔어;


9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신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0.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1.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퍼스트드림 광고글 올리지 마세요. [5]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1-11-25 4 108088
1289 광고라지만 찡한 감동 아테네오 2010-06-23   2729
1288 유머 국사암기법 42 [1] 아테네오 2010-06-23   2626
1287 타블로 물고기 설??? [2] 태황담덕 2010-06-22   2985
1286 1993년 놀이기구 사고. [1] 태황담덕 2010-06-22   3368
1285 "오랜만에~ 집에서~ 바!나!나!를 먹었어~"♪ 태황담덕 2010-06-22   2635
1284 좋아하는거야 싫어하는거야? 태황담덕 2010-06-22   2701
1283 이것이 진정한 패싸움!<러시아> 태황담덕 2010-06-22   3178
1282 후드티 간지나게 입는 방법 ㅋ [1] 태황담덕 2010-06-21   3163
1281 신고문서 본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5] 태황담덕 2010-06-21   5584
1280 투표(한표)와 당선자의 운명 file [2] 류시아 2010-06-21   2624
1279 제1차 세계대전 병사들로 만든 자유의 여신상 [3] 태황담덕 2010-06-19   3161
1278 카라 생얼<카라팬분들께 죄송;> file [5] 태황담덕 2010-06-18   3928
1277 욕삼이 이야기... 태황담덕 2010-06-18   5555
1276 이젠 키높이 양말이 대세다! file [3] 태황담덕 2010-06-18   3072
1275 MINI, 포르쉐와 한판승부~! [1] 태황담덕 2010-06-18   2557
1274 보는 것만으로 환정이 들리게 해주마! file [2] 태황담덕 2010-06-18   3188
1273 기부천사 게이츠·버핏 ‘행복 전도사’ 역할도 [2] 태황담덕 2010-06-18   2991
1272 삼성전자 창업주 손녀? 리제트 리, 美서 마약운반 체포-구금 태황담덕 2010-06-18   3062
1271 연예인 전 직업(국내편) file [4] 태황담덕 2010-06-18   4450
1270 캐나다 영리병원 파산을 바라보며 [3] 태황담덕 2010-06-17   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