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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23 신고 : 0

작성자 : 머시마
포인트 : 668 | 레벨 : 2
[반깔죄송합니다. _ 꾸벅]

우리 학교에는
                                  급식을 주는 인간이 따로 있었다.







나는 물론이고 "급식당번" 외 반 아이들까지
                                         충분히 만족 했었다.

허나, 내가 초딩시절 때

급식시간은 그냐 말로 비호감이였다.

그 때가 비호감인 이유를 이 이후에 보여주겠다.


우선 공감 유형을 차례차례 보여드리겠다.







유형 1 : 뒤에 있는 인간은 있나 마나 계념없게 음식 받았으면서

자기 자리로 안가고 급당과 수다떠는 유형





이건 정말이지 경험 해 본다면 앞에 있는 인간을 똥x킥 해주고 싶은 마음이
발가락 끝에서 머리카락 끝부분까지 온다.


유형2 : 더 달라는데 안주는 급당의 유형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달라는데 주지도 않는 유형
하지만 더 짜증나는 것은 나중에 자기가 받을 때 나 보다 더 많이 받는 경우다.
아우 이럴 땐 정말 얄밉다.


유형3 : 은근히 열받는 차별




이 유형은 거의 대부분이 같은 성별에게는 많이 주는데 다른 성별에게는 적게 주며
좋아하는 아이는 많이 주는데 싫어하는 아이는 적게 준다.
또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밥의 양의 차이를 발휘할까?
물론, 밥의 차이는 자와 무게로 알 수 없는 이상 그렇게 정확히 사람마다 똑같이 줄 수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유형4 : 돌아 다니는 블랙홀




우선 이것은 급식시간 마다 돌아다니는 블랙홀이기 때문에
언제 또 블랙홀이 내 영양섭취들을 가져 갈 수 있기에 매우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순간적으로 영양섭취들을 납치 할 때 따라가서 패주는게 이 블랙홀 교육에
정말 효과 좋은 옳은 방법


유형5 : 피할 수 없는 눈길




100퍼센트 부담 초조 통증 눈충혈의 위기

이 유형은 지가 밥 다 처 먹으면 다 다.
그래서 언제·어디서 나타나 한입만 달라고 초 무서운
눈깔 파워 빔을 날릴 수 있다.
하지만 위 그림과 어울리지 않는 즉, 아메바 같은 새끼가 할 시
믹서기로 갈 고 싶은 마음이 몸에서 울부짓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런 아이들을 피하자.


유형 6 :앞터치와 뒤터치와 옆터치




이것이 바로 문제의 앞터치와 뒤터치와 옆터치 이다.
정말 초딩 때 많이 이렇고 놀았다.
하지만 내가 위 그림처럼 이 둘의 가운데에 껴 있을 때
정말이지 이 둘을 무작위로 패고 싶다.
정말 내가 급식시간이 비호감인 사실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다.

근데 앞에있는 사람이 "자, 앞터치-" 라고 손을 내밀면
그 때 그 사람이 아닌 내가 가로체서 앞에있는 인간의 손을 치면 끝인 것이다.






















한개라도 공감한다 = 붐붐붐업
두개라도 공감한다 = 붐붐붐업
세개라도 공감한다 = 붐붐붐업
네게라도 공감한다 = 붐붐붐업
몇개이상 공감한다 = 붐붐붐업
빠짐없이 공감한다 = 붐붐붐업
빠짐없이 공감없다 = 붐붐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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