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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35 신고 : 0

작성자 : 박돌이
포인트 : 493 | 레벨 : 2
주말이었다.



악동이(5살) 는 자신의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뒤 나왔다.



그런데 밖에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형이 잇었다.



철이형:어 악동이 구나!



악동이:누나먼저 집에가! 근데 왜 철이형?



철이형:아니 기냥..



악동이:근데 철이형은 왜 여탕엔 안들어가?



철이형:나처럼 다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거야



악동이:ㅎㅎ 여탕에 들어가면 누나의 비밀도 알수있는데



(철수 갑자기 귀가 솔귓)



철이형:악동아 우리 맛잇는거 먹으러 갈까?



악동이:그래!



(둘은 피자헛 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시켰다)



악동이:용돈탔어?



철이형:아니.....근데..



악동이:(피자를 먹으며..)왜?



철이형:근데 ..너희 누나의 비밀은뭐야?



악동이:갈으켜 줄까?



철이형:그래!



악동이:이것만으로 안돼.....(장난감 상점을 본다)



철이형:오냐 장난감 사주마.!



(둘은 장난감 상점에 가서 악동인 10만원짜리 레고를 고르고..)



철이형:자 이제 비밀을 알려줘야지!



악동이:응...이거 진짜 ....음..



철이형:빨리!



(순간..악동이의 쇼킹적인 말)

.

.

.

.

.

.

악동이: 우리 누나는 ....고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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