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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걍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옛날옛날 호랑이가 시나브로 물고 꼬장부리던 시절의 얘기입니다..



어떤 지혜로운 청년이 길을 가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청년이 날씨 좋은 날에.. 길을 가다가... -_-!!!!



숲에서!! 곰을 만났습니다..



순간!! 지혜로운 그 청년은



'죽은척을 하여 곰에게서 살아났다는 옛 이야기'가



떠올라..



죽은 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_-!! 그 사람과 마주친 곰은..



너무 예의 바른 곰이었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을 묻어주었다고 한다느..은 -┏






2) -최불암 시리즈-





최불암과 어떤 여자 둘이서.. 죽을 병에 걸려..



죽었다... 가 아니라 -_-;;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안은 어느날..



여자 1이 하늘을 바라보며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밥을 내려주십시요 !!"



그러자..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양의 밥이



우수수!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여자 2도 하늘을 바라보며 외쳤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반찬을 내려주십시요 !!"



그러자.. 반찬이 무수히 많이 떨어졌고.. 여자 1과



여자 2는 서로 밥과 반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최불암의 차례



"저에게는 돈을 내려주십시요 !!'



라고 외쳤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전을 변경하여.. 밥, 집, 등등 많을 것을



외쳤지만.. 하늘에서는 역시 반응이 없었고..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씨부랄 -_-!!"



그러자.. 하늘에서는 부*-_-*랄이 막 떨어졌다고 합니다..







-_- 아저씨 죄송합니다







3) -학교 이야기-





노랑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학교에 한 학생이 빨강 팬티를 입고 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넌 모야? 특수학생이야?'



라고 말하자, 그 빨간팬티가



"전 일진인데요? 띠꺼워요? -_-++" 라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무서워서.. 그냥 그 학생을 보내주었지요..



그리고 다음학생이 들어오는데...



이번엔 망사팬티를 입고 학교에 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망사팬티를 입고 온 학생이 착해 보여서..



그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고자 이러케 말하였습니다..



"넌 뭐야? 니가 전교 회장이라도 돼?"



그리고... 이어지는 그 학생의 말..



"어라? 오늘부터 하복 입는거 아니었어요? -┏"







4) -성인유머 *-_-*-





철수와 영희가 살고 있었습니다



둘은 친하게 지냈고, 또 학교도 같이 다녔지요..



그러던 어느날.. 철수가 연필을 땅에 떨어뜨리고



철수가 연필을 주으려고 하자



영희가 와서 똥집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철수는 무지하게 화가 났습니다 -_-



그래서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었죠



다음날... 영희도 연필을 떨어뜨리고



'찬스다!!'라고 생각한



철수는 재빠르게 다가가



푹!!!! 소리 나도록 세게 찔렀지요...



그러자 영희가 이러케 말하였습니다..



"똥꼬 아닌데~~~"



그러자 철수는 이러케 말하였지요..



"손가락 아닌데~~~"





아 민망해라 *-_-*







5) -음식 시리즈1-





김과 밥,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서로 빠르다고 우겨데었고..



결국에는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는 열심히 막 달리고 있는데



김은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_-..




그래서 순간 발끈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김밥에게 외쳤지요..



"야!!너 왜 걸어와???!"



그러자.. 김은 일케 외쳤습니다..



"난 양반김이거든"







6) -음식시리즈2-





감하고.. 곶감이 어느날.. 심하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달리기를 하기로 했지요..



그리고.. 감은 막 달리는데~ 곶감은..



스타트 지점에서 멈춰있었고..



화가난 감은 일케 말했습니다..



"너!! 안올래? 나 약올려?"



그리고.. 곶감은 일케 말했습니다



"곧(곶)감' -┏







7) -어이없는 질문 몇가지-





* 사과를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파인애플

* '비가 로스엔젤레스에 가게 되었다'를 4자로 줄이면?

- LA 갈비

* 껌의 재료는?

- 고양이 뇌 (검은 고양이 네로네로~~ -┏)

* 개미가 사는 곳의 주소는?

-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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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justsol (190128)

2010.05.10 01:14:53

이정도면 맞아죽어도 무방할듯;;;

씨티헌터 (193162)

2010.05.17 00:26:35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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