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회원분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소개팅의 비포 애프터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고민 중 하나가

1. 계산 문제

2. 애프터 신청, 관심 유무 판별

..

이 정도 인데요.

첫째, 소개팅에서 돈을 많이 쓰고 싶지 않은 분은 오후 3-4시쯤 만나셔서 차만 드세요.

혹시 맘에 들면 그러다 산책도 좀 하고 밥먹음 되구요.

맘에 들면 티를 팍팍 내면서 잘해주시구요..

둘째, 소개팅 후 맘에 들었을 때 연락은 헤어진 후 바로 한 번 하시구요.

'오늘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요..' 정도로

그 후 답이 안 오면 말짱 꽝, 다신 안 봤음 좋겠다는 식이면 꽝.

'네에~ 저도요'

이런 식이면 긍정적이구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다시 전화나 문자로 애프터 신청을 하세요.

+ 관심 유무는 연락이 오긴 온다면 최소한의 관심은 있는 것이니 포기하지 마시구요.

   원래 여자들이 먼저 연락을 하는 (소개팅 후)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연락에 있어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가 더 많으니 걱정마시구요.

이 외에..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이런 것은

깔끔하게 입으시면 된다. 고 말하고 싶네요..

야구모자나 츄리닝, 트레이닝복은 비추입니다.. 캐주얼 정도로 입고 가세요.

장소도 잘 알아보시구요:)

얘기거리는 일반적인 내용(군대x, 축구x)을 주로 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매너있게 잘 해주시고, 여자 분 얘기도 잘 들어주시구요.

잘 웃어주시구요..^^

이 정도.. ?

그 외에 궁금하신 점 있으심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전 이만=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