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4 14:58:17 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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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선수의 슈팅 장면 캡처 화면은 ‘동방예의지국의 슛 ’이라는 제목으로 퍼져 나갔다.
이 선수는 기성용 선수의 프리킥으로 크로스된 볼을 슈팅하는 순간 머리와 다리를 동시에 움직여 해설자마저
헷갈리게 했다.
캡처 화면엔 ‘슈팅 순간 머리를 숙인 이 선수의 자세는 상대편 골키퍼에게 골을 넣게 돼 미안하다는 인사를 한 것’이라는 해석이 붙었다.
이 선수에겐 ‘헤발(헤딩+발) 이정수’라는 애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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