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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의견이 반으로 갈렸다.

한쪽은 카레를 다른 한쪽은 피자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1. 뭐든 괜찮아!

2. 나머지 친구들에 "너희 뭐먹를래?"

3. "나는 피자" 또는 "나는 카레"하고 한쪽을 정한다.

4. 둘다 별로야......

 

 

 

 

 

 

 

 

 

 

 

 

 

 

 

 

 

 

 

 

 

 

 

 

 

 

 

 

 

 

 

 

 

<결과>

1. 모른척하면서 다시 돌아 오길 바라는 유형

- 인간관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기다리다가 다시 돌아오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받아드리고 예전 처럼 지낼것이다.

  설령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아"하는 강한 믿음으로 끝까지 기다리고 마음 먹을 것이다.

 

2. 증거를 잡아서 자기가 먼저 폭로해 버리는 유형

- 연인이 바람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증거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는 중에 가방을 뒤지고 휴대폰 통화목록과 문자 메시지등을 점검하고 주변 친구들과 의논하면서 세상에 폭로!!

   결국 자신이 일을 더 크게 만들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될지도....

 

3. 직선적으로 물어 본 다음 결단을 내리는 유형

- 상대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바로 상대에게 사실을 확인한다. 그리고 상대가 솔직하게 사실을 고백하면

   "바람을 멈추던가 나와 헤어진든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상대를 압박 할 것이다.

   상대가 우유부단하게 나오면 "그럼 우리 깨끗하게 여기서 끝내자!"고 말한뒤 결단을 내리는 사람.

 

4. 상대가 돌아와도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는 유형

- 상대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눈치채면 바람피우는 상황을 상상하면서 질투심에 칼을 갈 것이다.

   결국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상대에게 있는 그래도 감정을 폭발해버릴지도 모른다.

   상대가 떠나버리면 큰 상처를 받고 한 동안 힘들어하지만 반대로 상대가 자신에게 돌아올 지라도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을 정도로 내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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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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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81320)

2011.02.07 12:45:31

직선적으로 물어 본 다음 결단을 내리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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