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CD가 부러졌을때

A형 : "히잉.. 내가 얼마나 아끼던건데..ㅜ0ㅜ"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다.

B형 : "이거 누가 이랬어.." 표정이 싹 굳으며 분위기가 살벌해진다.

O형 : "..누굴까........" 그날 하루 기분 꿀꿀하다.. 심하면 1주일까지..

AB형 : 버리고 다시 산다.

좋아하는 가수 보러갔을때

A형 : "엄마!!!!!꺄!! 나.. 어떡해!!!" 가끔 우는 사람들도 있다.

B형 : "우아야야야야 저거 봐!! XX잖아!!" 에이형보다 의외로 이럴땐 침착하다. 핸드폰 열고 사진 찍는다;;

O형 : "찰칵찰칵. 우리 저기가서 싸인받아오자!!" 싸인 받으러 그 가수한테 달려간다/ㅅ/

AB형 : "뭐야. 사진하고 다른데? 실물이 더 나" 친구한테 전화로 알려주거나 AB형도 사진 찍는다. 가수한테 접근해서 손도 잡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