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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급도 타고 금요일이고 ..
겸사겸사 숙대입구에 갔습니다.
예전에 한번온적이 있는터라 남영역에서 내려 바로 고고씽~
여기가 꽤 유명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문 앞 커다란 홍등이 옛정취를 은은하게 풍겨주네요
왜 서서갈비일까..ㅎㅎ
서서 먹는건강 ㅎㅎㅎ ?
돼지갈비를 주문하고 ㅋ 각 테이블에 반찬들이 셋팅됩니다. ㅎㅎ
저기 보이는 소주잔이 오늘 달리는(?) 시작을 알려주네요 ㅋㅋ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머 비싸지도... 싸지도 않네요..
들어오자마자 카메라 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촬영을 하니...사장님께서
어디서 나오신거냐고 물어보시더군요 ㅋㅋ ( 카메라 덕분에 사이다 서비스 받았습니다 -_-; )
메인메뉴도 나왔습니다.. 쫄깃쫄깃 ㅋㅋ
너무 마시써써영 ㅋ
노릇노릇 굽기가 무섭게 입으로 쏘옥 ~
소주를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고 있을때 갑자기 들어온 우리 이민정느님 사진...@_@
처음처럼....한잔
그리고
꼬기 한점 ㅎㅎㅎ
참고로 여기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국도 엄청 맛있습니다
돼지갈비로 부족해 소고기도 주문했습니다 ㅋ
비싸네요 ㅎㄷㄷㄷㄷ
맛은...있었으나
호주산 소고기가 아니라서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미국산 ㄷㄷㄷ)
여대 앞이라 내심 여대생들을 기대했지만...ㅡ..ㅡ
고기와 술만 진탕 먹고 온듯합니다 ㅋㅋ
남영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서서갈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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