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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앞)가 지난 1월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시리아전에서 상대 선수와 치열하게 볼을 다투고 있다. 스포츠조선 db |
"박지성에게 한 수 배우겠다."
맨유 박지성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맞붙게 된 샬케04(독일)의 수비수 우치다 야스토(23). 우치다에게 유럽무대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인 박지성은 어떤 존재일까.
샬케04는 14일 새벽(한국시각) 인터 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 1,2차전 합계 7대3으로 4강에 진출했다. 꿈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박지성과 우치다, 한-일 간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우치다는 박지성에 대해 "그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다. 같은 피치에 서게 되서 기쁘다"며 치켜세웠다. 우치다는 이어 "한 수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여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샬케04로 이적한 우치다는 올시즌 2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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