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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뎅이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 지르던 여자' 라는 제목으로 무개념녀가 올라왔네요.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 방면 지하철에서 한 시각장애인 여성이 안내견을 데리고 지하철에 탑승했는데, 이 때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원피스 차림의 한 젊은 여성이 갑자기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더니 "교양없이 누가 이렇게 큰 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오냐. 당신 미친거 아니냐?"고 악을 썼다고 한다..
시각장애인보고 사과하라고 하고, 사과하지 앉자 비상 전화기를 집어 들더니 역무원에게 지하철을 세우라고 신고했다. 이어 탑승차로 출동한 역무원 역시 여성에게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다"고 설득했지만 그는 들은 체 만 체 했다고 한다.
참으로 대단한 교양녀 나오셨네요..
개인의 기분으로 여러 사람피해를 주는 당신은 진정한 무개념녀..
평등 외치는 여자들은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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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http://web.webmini.net/./files/iconshop/74a37aadbde84c591808859b369e85e0.gif "title : [ani]깜빡이는 표정")
빽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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