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수가 많은 게시글은 [베스트 짤] 게시판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 웹미니 한줄 전광판 영역 입니다.
글 수 3,829

 

 

2012 반스 쇼케이스를 통해 만난 클럽으로써의 처음 입문!

서울 촌놈 클럽 문화 입문기를 시작합니다아아아~

 

 

 

때는 몇 일전?

집으로 도착한 특송 우편, 우편을 열어보니!

 

원래 반스 같은 보드 스타일, 스트릿 패션에 관심이 있던 지라,

트윗 알티만 하면 연예인도 보고 쇼케이스에 여러가지도 관람할 수 있었던 터라 응모했던 이벤트

덜컥 되어서 저에게 이렇게 날아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지런한 자의 승리로구나~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반스

그렇게 나를 맞이하던 반스 쇼케이스, Come~ on!
앞에서 티켓 함께 귀여운 손가락 밴드를 받고 입장~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한 쪽에는 저의 워너비 반스의 아이템들이 널려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샤샤샤샤샤삭 두눈으로 아이쇼핑을 완료!

기본적인 캐쥬얼 아이템부터 매니아 아이템까지 역시 반스 다운 모습에 눈도장 찍고 왔죠 

연예인들의 신발도 경매로 이렇게 팔았지만 난 놓치는 바람에 아쉽지만 패스~ 

 

 

 

 

그리고 반스 바닥이 와플 모양의 고무솔로 되어있다고 해서 이런 귀여운 와플 까지 쎈스

그리고 옆에는 무한 맥주와 무한 데킬라.... 짱이죠?

 

 

그럴 즈음 2012 반스 신상 패션쇼가 시작~!

여러 연예인들도 온듯한데, 워낙 연예들에게는 관심이 없는지라

 장우혁, 김준희, 윤정수, 안선영, 천명훈, 이장우 제가 아는 연예인은 이정도? 온듯했죠?!

그리고,

 

2012 반스 신상 패션쇼가 끝나는 때 쯔음 이었습니다

 

 

 

 클럽 클럽 클럽 클럽 클럽 클럽 클럽 클럽 클럽 클럽

 

 

두둥!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비트 소리와 초록색의 레이저

반스 쇼케이스 장에서는 클럽의 분위기가 물씬물씬......

저는 처음 이런 문화의 접촉이라 얼떨떨 당황해 하였으나 이미 몇몇의 사람들은 리듬을 타고 있기 시작했죠

 

 


 

 

DJ 네네 라는 이분의 디제이와 현란한 레이저 쑈로 인해 달아오는 비트!

 

근데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Culture Shock 를 먹은 채로 멍하니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분명 신나고 즐거운 반스 쇼케이스였는데, 저만 어리버리 하고 있었죠....

 

 



 

 

어떤 분은 이렇게 스테이지 올라오셔서 춤도 추시고 신나게 노시는 반면...

저는 이 넓디 넓은 반스 쇼케이스 장에...

 


 

잠시 머리라도 쉴 겸 옆쪽의 또 다른 컨셉의 진열대로 들어섰습니다

여기는 반스 헤나도 새겨주고, 커스텀 신발에, 커스텀 티셔츠 등등 재미있고 볼거리가 있었죠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장우혁 

 

겨우 한 숨 돌리고, 

다시 시작된 2부입니다

이제는 반스 쇼케이스의 DJ가 장우혁씨로 바뀌어 아주 그냥 난리가 났죠

 


 

저만 이대로 있으면 낙동강 오리알 같아 친구하고 함께

사람들 틈 바구니로 끼어 들었습니다!!!

가자 Warriar~!!

 

 

 

이 열기 보이시죠 아주 그냥 난리였습니다

 



 

 

한 쪽에서는 이렇게 연예인 분들하고도 사진도 찍고요

 점점 더 심장을 울리는 비트 소리! 들썩이는 다리와 어깨!

 



 

 

그리고 이제 나도 조금은 클럽er 오예~ 신나게 놀 때 즈음

시작 된 장우혁씨의 공연!

 

 

 

 

신나는 음악과 멋진 팝핑 그렇게 더더욱

반스 쇼케이스는 하나의 클럽 파티로 변해가고 있었습죠

 

 

 

 

서울에 살면서 한번 더 클럽에 가본 적이 없는 저는

반스 쇼케이스 장이 저의 처음 클럽 문화 입문기였고, 클럽의 처음 방문이라고 할 수 도 있었습니다.

 

이 처럼, 누구나 너무 즐겁게 신나게 노는 분위기 속에 벌써 반스 쇼케이스는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이제 놀기 시작했는데... 

 

나도 이제 슬슬 클럽가서 리듬 좀 탈 봐야겠다는 마음도 스리슬쩍 ㅋㅋㅋ

 

클럽 탐방기 대~성공!

태그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 10단위당 메달이 1개씩 노출되고, 추천수에 따라 배경색이 변하며, 일정수의 추천수를 받을시 BEST 아이콘이 붙게됩니다.
추천수에 따른 배경색 보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 추천수 50개이상
  • 추천수 30개이상
  • 추천수 20개이상
  • 추천수 10개이상
  • 추천수 3개이상
닫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퍼스트드림 광고글 올리지 마세요. [5] 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2011-11-25 4 108210
1689 영원한 여친 file [1] 니스 2012-11-29   1566
1688 햄버거 먹다 체할 뻔 file [1] 빠담빠 2012-11-29   1508
1687 응? 밥통이 어디갔지? file 니스 2012-11-29   1555
1686 대참사로 이어지는 볼링공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2-11-29   1390
1685 나로호3차 발사 장소가 경남 고흥? file [3]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2-11-29   1731
1684 나로호 카운트다운 중단 file [2] title: [ani]음악1스팀팩 2012-11-29   1436
1683 hit 신고문서 본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3] title: 새싹사뎅이 2012-11-26   19708
1682 나이키의 신개념 전략 나이키 햄버거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3-01-03   1399
1681 바다 위 투명 화장실 file [1] title: [ani]놀아줘 문구네이비 2013-01-03   1541
1680 로켓에 위엄 file [1] title: [ani]방울UI 2012-11-28   1334
1679 가입하삼~ file [1] 니스 2013-02-06   2111
1678 옷버섯음 file [3] 니스 2013-02-06   2180
1677 주인님 와쪄영? file 빠담빠 2013-02-06   2186
1676 [펌]오유(오늘의유머)와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와의 차이점 file [1] title: 새싹사뎅이 2013-02-07   2039
1675 길 착시 사진 ㅋㅋ 자는거 같냐 file [2] title: 새싹사뎅이 2012-12-05   1471
1674 나사 중대발표 간단요약 [3] title: 새싹사뎅이 2012-12-04   1517
1673 교묘한 착시 사진 file title: 새싹사뎅이 2012-12-05   1492
1672 지하철에서 만난 이분은 어디에 계실까. file [1] title: 새싹사뎅이 2012-08-08   1807
1671 Q보이스 백만 알바설 ㅋㅋㅋㅋ file 하여가네 2012-08-09   2816
1670 혹시 기억하냐 짱공유에서 유명했던 딸신을.. file [5] title: [ani]방울UI 2012-08-09   6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