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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은 지난 1997년 4월, 서울 이태원 한 햄버거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모(당시 23세)씨가 흉기에찔려 숨졌던 사건이다.
사건 후 현장에 있던 용의자 아더 패터슨(당시 18세)과 에드워드 리(당시 18세)는 서로 상대방을 범인으로 지목해 두 명 모두 용의선상에 올랐다. 조사결과 진범으로 지목됐던 에드워드가 2년 뒤 무죄를 받아 풀려났다. 그러나 무기소지와 증거 인멸 혐의로 옥살이를 하던 패터슨의 경우 특별사면을 받았다. 패터슨은 당국이 출국정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해외로 날어갔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난 2008년, 검찰은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다. 또 피해자 유족이 패터슨을 살인 혐의로 고소한 것에 따라 지난해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
14년 만에 다시 주목받은 이태원 살인사건
주범 아더패터슨 미제사건을 벗어나 어떻게 종결이 될지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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