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운영하는 구립어린이집입니다.

구청에서 운영하다 보니 다른 어린이집보다 가격도 싸고 신뢰감이 있어서 대기자가 몇천명이 될정도 입니다.

헌데 구립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이들을 학대하는 장면이 찍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이미 보도가 됐지만,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님들에게는 충격적인 영상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누워있는 아이를 발로 밟는 장면까지 있었는데, 구립어린이집이 인기가좋고 대기자가 많다보니 학무모들은 알면서도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는 심정이라고 하네요.

저도 어린이집에 우리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는 계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급히 이런 문제점좀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