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8 10:58:37 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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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패배한 한국VS브라질전에서 박주영은 이 날 경기 후반 25분 교체투입됐다. 투입 전 그라운드 밖에서 대기하는 도중 카메라에 잡힌 입모양은 똑똑히 '포기하지마'라는 단어를 말하고 있었고 교체된 후에도 선수들을 격려하며 '포기하지마'라고 외쳤다.
그렇죠 포기는 배추 갯수를 셀때나 쓰는 단어죠.
프로다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냥 웃지요 ㅋㅋㅋ
2012.08.08 10:59:31
박주영이 후반 끝에 나와서 좀 아쉽긴 하네요..
2012.08.08 10:59:44
형다운 모습 보기좋네요. 한일전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2012.08.08 11:03:18
군대를 안가기위해 뛰든 나라를 위해 뛰든 프로다운 모습으로 열심히 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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