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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음란물을 본 서모씨는 20일 오전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30만원 가불 요구.
거절당한 그는 집으로와 과도와 파란마스크,청테이프넣고 9시에 집을 나섬
30분뒤 서울 광진국 중곡동 다세대주택가에서 서모씨의 눈에는 두 아이를 유치원 버스에
태우려고 집으로 나선 이모씨가 들어왔다, 불과 50m 밖에 되지 않아 현관문을 잠그지 않았다.
그사이 이씨집으로 들어가 안방 문뒤에 숨음. 이씨가 들어오자 흉기로 위협, 성폭행 시도.
이씨가 비명 지르고 거세게 반항하면서 집안 물건이 큰 소리 내며 떨어짐
아래집에 사는 송모씨가 비명을 듣고 인근 파출소에 신고
경찰이 즉시 출동했지만 이미 서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세차례 찔린뒤였다.
서 씨는 출소 이후 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컴퓨터부터 장만했다. 퇴근 후에는 주로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냈다. 경찰 조사에서 서 씨는 “범행 당일 오전 2시부터 세 시간 동안 소주를 마시며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봤다”고 진술했다. 서 씨의 방에서 발견된 컴퓨터에는 불법으로 내려받은 수백 개의 동영상과 사진이 저장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잠깐 집을 비울 때라도 외부인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문을 잠가 놓아야 범죄를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822/4878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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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profile
title: 새싹사뎅이 (458663)

2012.08.22 11:39:55

두아이는 어떻게 하라고 저런 범죄를 저질렀냐 너의 그 한번에 쾌락이 사람을 죽일만큼 그렇게 중요했냐

profile
title: [ani]놀아줘 문구네이비 (458876)

2012.08.23 13:48:00

유가족들 불쌍해서 어쩌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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