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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41 신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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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itle: 새싹사뎅이
포인트 : 18326 | 레벨 : 14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2399604


ji.jpg


돈내고 어린이집에 보내는거고, 대부분이 맞벌이 하기때문에 어린이집에 보내는건데, 보육교사는 직업인데도 자기 출근했다고 저런 막말을 해도 되는건가. 애들 부모는 태풍이 오는데 마음이 편해서 어린이집 보내는줄 아나.

저런걸 믿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 마음 한번이라도 헤아려봤냐


댓글도 과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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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글쓴이 사뎅이

그냥 웃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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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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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깜빡이는 표정빽짱구 (459493)

2012.08.29 14:03:46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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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ni]방울UI (459496)

2012.08.29 14:06:24

자기 못쉬었다고, 애들을 때린다니.. 애들이 무슨 니 화풀이용이냐 왠만하면 마녀사냥 안할라고 했더만, 너무하네 저거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no=22399604

title: [ani]음악1스팀팩 (459555)

2012.08.29 16:31:03

죵니 안타깝다

느티나무(459574)

2012.08.29 18:06:49

유가휴직 끝나면 어린이집에 애를 맡겨야 하는데 이 글을 읽고 울었습니다

아기 낳기 어려운 환경에서 부모들은 조금이나마 더 잘 돌보기 위해 맞벌이를 해야 하는 현실인데..

보육교사님께서 저런 마인드라니 충격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출근을 했습니다. 태풍인데 어린이 집에 맡길수 밖에 없는 부모 마음은 어땠을까요?

죄인된 기분이였을거예요

 

"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라는 구절이 생각 나네요

 

저도 육아휴직 끝나고 더 아이를 돌보고 싶지만, 육아 휴직 받은것만으로도 지인들은 좋은직장 다닌다고 부러워 합니다

육아 휴직 내기도 어려운 현실인데...

 

저를 울린분 절대 교육교사 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사명감있는 선생님들마저 피해를 입고 아이와 학부모 마음 그 멍울을 어떻게 갚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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