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머리 자르는날!!!

머리 자른곳은 남자헤어스타일을 잘 살려줄

남자미용실전문 바베리아에서 머리를 했습니다.

확실히 남자전문미용실은 머리 자르는거나 다르더라고요

일단 제가 바베리아에서 머리 자르고 느낀점이.. 참..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데서 짤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서 일단 머리를 자르기 전에 일단 두상파악을 하고 머리를 잘라줍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할라고 하면 어떻게 자를지 설명해주는거드라고요

제가 두상이 머리위가 나와있고 뒤가 눌려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자르면 좋다고

설명을 해주드라고요 그리고 스타일내는 방법도...

뭐 들어도 잘 모르겠긴 했지만...

그리고 커트를 하는데 커트는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걸리더라고요

사실 커트시간이 길어서 지루하긴 했는데

커트하는게 조금씩 섬세하게 해주드라고요

머리 감으면서는 헤어팩, 수분팩, 비비크림, 스킨,로션, 눈썹정리, 수염정리까지

한방에 다 해주드라고요

옷만 잘 입고 오면 바로 어디로 놀러가도 되겠드라고요

그리고 갈때는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옷스타일 추천까지..

커트가 5만5천원인데 돈이 안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미용실이네요...

다음에 또와야겠습니다. ㅎㅎㅎ

맞다 여기는 예약을 안하면 가서 머리를 못자르니까

예약하고 가세요

02. 517. 9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