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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끝나고 뭐 봐야 하나 고민 하다가
갑동이 11회까지 다 봤음ㅋㅋ
어제 새벽부터 봐서 지금 다 끝났다는ㅎ
오늘 12회 부터는 본방 사수ㅎ
진짜 갑동이가 누군지 겁나 궁금한데
제 생각에는 진조 스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ㅎ
나이는 좀 차이가 나지만 일단 1회에서 산에 갑동이 귀신이 산다는 하형사 아버지의 말에
제일 부합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물론 후반부쯤에 에피소드가 나올 것 같은 생각은 있는데 일단은 제일 유력하다고 봄^^ㅎ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ㅋ
아무튼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갑동이 나름 잘 만든 드라마라는ㅎ
확실히 케이블 티비 쪽이 완성도는 높다는 생각이^^
갑동이 나름 꿀잼ㅎㅎ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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