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배 새로하고.. 방 가구도 다 위치 바꾸고..
물건들두.. 하나하나 다시 닦구... 다시 넣고 말야...
그렇게.. 하던 청소를 끝냈다웅 -ㅇ-;;
바빴어 라고 우겨도.. 사실은 게으름이 큰 탓이겠지만..
정리를 다 하고 나면 역시 기분이 좋단 말이야~ ^ㅡ^;;
내일은 이불 빨래도 새로하고... 가방도 빨려고 하는 중이야 ㅎㅎ
모레부터는 또 어수선 할 거 같으니까.. ;; 미리미리 해놔야지 하고 맘은 먹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 ㅎㅎ;
그래두..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져서.. 내일까지는 뭔가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다는..
별 것 아닌데 말이야.. ;;
쿡 정리하다 이것저것 보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일들두 많았지만..
이제는 제법 담담해진것이.... 아마 무뎌져 가는 거겠지..? +ㅁ+;;
그렇게 무뎌지구.. 잊는 걸테지만... 왠지 한편으로는 아쉽더라구.. ㅎㅎ;;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된 물건 버릴때..
지금까지 정들었던 물건 버리기 아쉬운 그런 것이라고 우기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조금 힘든게...
쿡.. 그렇게 그 녀석 생각 나기도 하구.. 이런 저런 것들...
다 못버리는 게... 미련 같은 거려나..? -ㅇ-;;
힛.. 횡설수설 넘 심했당... 쿠쿡.. ;;
오빠~!! 내일 다시 좋은 기분으로 들를께 ^ㅡ^;;
운 좋아서 보면 물어볼 것두 있는데!! 훔
쿠쿡... 그러면 내일 볼 수 있길 바라면서 요기까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