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꽁이 아픈몸을 이끌고 면접을 보러 갔었다죠
지금은....음..감기.. 아직은 다 가진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멀쩡해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
전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시간거리에있는 도시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갔다 왔어요.
마침 면접보신다는 분도 그 세미나에 참가하신다고해서 세미나두 가고 면접두 봤답니다..
결과는 모르고.. 걍 제가 생각하면 영 시원치않았구여^^*
세미나 가기전날엔 면접때문에 잠설치고 잠제대로 못자고 그러고 아침에 떠났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음 근처에 백화점에서 쇼핑(여자랍니다 ㅋㅋㅋ)을 하고 호텔에 돌아와선 뻗었답니다..
금요일날엔 일찍일어나서 세미나에 참가했구여..
아침8시 강의랑 오후 1시 강의듣구..우리학교 홍보하구..면접볼줄알구 긴장도했지만 면접은 그날 못보구.. 긴장만 했답니다..
이날두 역시 호텔로 오자마자 뻗었답니다..
토요일두 아침부터 강의 듣고..
드디어 면접을 보게됬다죠...
근데..음... 좀 허탈했답니다..
왜냐면.. 멀 물어볼까 생각하고 답들을 많이 생각해놓았었는데.. 암껏두 안물어 보시더라구여..
그래서 레쥬메만 드렸답니다..
그러고나서는 기운이 확빠지구...
그리고 5시간차를타구 집에 도착했답니다...
너무 힘든 주말이었어여..
원래 지꽁은 주말엔 노는데만 투자하다...
갑자기 세미나니 면접이니 겹처서..
제정신이 거의 아니었져...
음... 또 일자리들 알아봐서 이력서들을 내야할것같네영^^*
담엔 좋은 소식으로 또 들릴께여^^*
그럼.. 휘리릭~